대덕특구 기업 경영 고도화를 위한 전문컨설팅 추가 지원 - 충청 매일경제, 2007.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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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4-04-22 09:39 조회 691회 댓글 0건본문
○ 특구내 벤처기업이 기술/경영전반에서 겪고 있는 애로사항에 대하여 정밀진단 및 솔루션을 제공하는 전문컨설팅 사업을 추가 편성하여 지원한다.
○ 대덕연구개발특구지원본부(이사장 박인철)는 '07년 6월에 지원한 전문컨설팅 사업에 대하여 추가 지원에 대한 문의와 요청이 쇄도하는 점을 감안하여 예산을 추가로 편성하여 지원한다고 3일 밝혔다.
○ 특구본부는 ‘07년도 6월에 1차로 매크로그래프, 비엔에프테크놀로지, 이머시스 등 6개 기업을 선정하여 현재 전문컨설팅을 수행 중에 있다. 이중 매크로그래프는 계약서 작성관련 법률 자문을 통하여 할리우드 영화(’쿵푸의 왕‘)의 CG작업 총괄 계약을 성사시켰고, 향후 계약을 대비하여 국내외 표준계약서 작성관련 법률 자문을 진행 중에 있다.
이 외에도 ▲ 비엔에프테크놀로지 - 외부자금유치를 위한 전략수립 ▲ 이머시스 - 중장기 전략 및 IR 전략 수립 ▲ 에드모텍 - 신규 사업진출을 위한 사업타당성 조사 ▲한빛레이저 - 인사평가 및 성과보상시스템 구축 ▲예스미디어 - 베트남 시장진출을 위한 기술로드맵 및 IT 공동컨소시엄의 구성 전략 수립을 위한 컨설팅을 진행
○ 이를 통해 성장 잠재력을 지닌 기업의 경영 저해요인과 비생산적 요소를 도출, 이의 개선과 생산성 향상을 유도함으로써 기업의 경쟁력과 지속적 성장을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 특히 이 중에서 예스미디어의 IT 공동 컨소시엄의 구성전략을 수립하여 특구 내 기업에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한빛레이저의 인사평가 및 보상시스템 구축 후 유사 기업에 시스템을 벤치마킹할 수 있도록 하는 등 특구 내 기업에 성과를 확산할 수 있도록 계기를 마련하고 있다.
○ 특구본부는 ‘06년도 아이소텍, 유진종묘, 템스(연구소 기업)등 7개 기업을 대상으로 전문컨설팅 사업을 지원, 투자유치 및 중장기 경영전략, 조직확대 및 인사고과제도 개발 등을 지원한 바 있고, 이를 바탕으로 외자유치 등의 좋은 성과가 도출되고 있다.
○ 이번 사업은 오는 20일까지 기업의 신청을 받은 후 평가를 거쳐 지원할 예정이다.
○ 이와 함께 특구본부 2층 창업경영지원센터(콜센터 : 1577-7751)를 통한 일반상담을 상시로 지원할 수 있는 체제를 구축하고 있고, KAIST와 기술종합병원 공동 운영을 통해 기술 컨설팅을 지원하여 기업 성장의 전주기적 지원을 위한 인프라를 구축하였다. 한편 특구 내 창업 활성화를 위하여 현재 창업 활성화를 위한 아이디어 제안 공모(특구본부 홈페이지 참조)를 진행하고 있으며, 기술창업 지원을 위한 자문단을 운영할 예정이다.
○ 박인철 이사장은 “특구 내 벤처기업의 특수성을 반영, 기업의 단계별 도약에 중점을 두겠다”며 “기업 맞춤형 전문컨설팅 수행과 함께 특구내 산학연간 공동사업모델 발굴 및 협력방안 모색을 통한 Value-Chain을 형성을 지원하는 등 컨설팅 효율 극대화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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